◀ANC▶
설이 이제 2주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구제역이 아직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향에 가도 되는지 헛갈립니다.
지자체 입장도 구제역 진척 정도에 따라
제각각입니다.
정동원 기자
◀END▶
올 설에 국민 이동이 없도록 해달라고
청와대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이홍기 거창군수.
구제역에 감염되지 않은 경남과 전남은
이렇듯 절박합니다.
그러나 이미 구제역이 휩쓸고간 안동은
사정이 다릅니다.
전체 가축의 83%가 매몰된데다
구제역 파동으로 지역 경기가 바닥이라서
이번 설 대목이 절실합니다.
◀INT▶권영세 안동시장
"많이 오셔서 농산물도 많이 사가시고..."
구제역이 상당부분 진척되고 있는 지자체는
사정이 또 다릅니다.
마을 곳곳을 막아 출입을 통제하고 있고
방역 소독도 계속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이 끝나 2주 뒤면 항체가 생길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설 연휴 귀성을 애써 막지는
않는 분위기입니다.
◀SYN▶지자체 관계자
"우리가 내려오라고는 못하고 그대신 지역
경기는 살려야되니까 '농특산물 할인판매한다'
문자 전송 홍보는 하고. 자기네(귀성객)가
판단해야지. 오는 걸 막을수는 없잖아요."
s/u)"정리하자면 내려와도 큰 문제될 건 없지만
굳이 내려올 필요는 없다는 건데
바꿔 말하면 내려오라고도 말라고도
말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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