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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청정지역 백신접종' 안심.. 허탈

정동원 기자 입력 2011-01-18 17:17:06 조회수 1

◀ANC▶
구제역 백신 전 지역 접종 방침에 따라
도내 미 접종 지역도 백신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50일 가까이 청정지역을 지켜냈던
상주나 문경은 백신 접종에 안심하면서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END▶

◀VCR▶
CG)상주의 한.육우는 6만 8천여 마리.
경주에 이어 전국 두 번째 규모입니다.

CG)안동을 첫 출발한 구제역은 사방으로
번져 나갔고 상주 방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예천에서 상주로 넘어가는 첫 방역초소.

s/u)"제 뒤로 보이는 다리, 상풍교를 경계로
상주시와 예천군이 나뉘어집니다. 구제역은
이 곳에서 불과 2km 떨어진 예천군 풍양면까지
들이닥쳤습니다."

그러나 상주와 문경이 무사했던 건 공무원과
농민 할 것 없이 철통 방어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이펙트)백신 접종

정부의 전 지역 백신 접종 방침에 따라
상주와 문경을 비롯한 도내 미 접종지역에서도
백신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안심이 되는 한편으로
50일 가까이 청정지역을 지켜낸 보람도 없이
백신을 맞힌다는 안타까움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INT▶이용철/접종 농가
"늦게 구제역 백신이 나와서 아쉽습니다.
너무 늦어서 아쉽습니다."

◀INT▶김억수/한우협회 상주지부장
"청정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면에서는
불안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접종을 한 농가들은
두 달 정도의 유통에 마비가 되는..."

이번 백신 접종이 밤낮없이 50일 가까이 지속된
구제역과의 싸움을 종식시킬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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