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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케냐출신 페이스메이커 영입

도건협 기자 입력 2011-01-18 16:48:26 조회수 0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메달권 진입에 도전하는 마라톤 국가대표팀이
케냐 출신 페이스메이커를 영입했습니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케냐 출신 앤더스 키프로노 치르치르 선수를
페이스 메이커로 영입해
현재 제주도에서 진행 중인
마라톤 대표팀 동계훈련에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측은 이 선수가
지난 해 조선일보 마라톤대회에서
개인 최고기록인 2시간 12분 1초를 기록하는 등
페이스 메이커로 적당해
지영준 선수 등 대표 선수들의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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