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구미세관이 수출·입 화물의 통관과
수출업체의 관세환급 지원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구미세관은
다음 달 8일까지를
'수출·입 업체 통관과
환급 특별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통관 특별지원팀'을 꾸렸습니다.
긴급 물품은
제때 선적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전화만 하면 업무가 끝난 시간에도
임시로 업무를 봐 주고,
연휴로 선적이 곤란한 물품은
선적 기간을 연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수출업체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환급신청 당일 환급금 선지급 후심사로
관세환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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