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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중부권소식(1/17)-김천 동계훈련지로 부상

서성원 기자 입력 2011-01-17 09:14:39 조회수 3

◀ANC▶
중부권 소식입니다.

직지사와 포도하면 생각나는 경북 김천이
동계 전지 훈련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다양한 체육시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요.

고속도로에 KTX 역까지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점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END▶

◀VCR▶
규모가 큰 체육시설만 줄잡아 10개나 모여있는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입니다.

영하권을 맴도는 날씨지만 실내수영장은
다이빙 선수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가득합니다.

제주와 경기,부산,울산 등지에서
먼 길을 마다 않고 달려온 것입니다.

겨울에 문을 여는 곳을
찾기가 힘들기 때문인데요.

무엇보다, 물 속에 들어가지 않고도
다이빙 연습을 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시설 면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지상 훈련장이
바로 옆에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INT▶이소원 다이빙 코치/제주도 체육회
"저희 제주도에는 이런 시설이 없어서
동계 때는 이게 반드시 필요한데 이 훈련을
하려고 여기까지 왔어요"

지난해 6월 문을 연 국제 실내테니스장에서는
국제테니스연맹이 주관하는 지도자 교육이
한창입니다.

규모와 시설은 물론이고,
고속도로나 KTX를 이용해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오기 쉽다는 점이
이 곳을 택한 이유 중 하납니다.

◀INT▶유정상 트레이너/대한테니스협회
"요새는 다 개인 차를 끌고 다니니까
고속도로 톨게이트도 바로 옆에 있고
교통면에서 엄청 편리하죠"

이밖에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 달에만 6개 팀의 전지훈련 일정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72개이던 전지훈련팀이
지난해에는 100개를 넘어서는 등
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INT▶김병조 스포츠산업과장/김천시
"관광공사를 통해서 국내에 홍보함은 물론이고
대한체육회 각 연맹 단체에 적극 홍보해서
김천에서 계속 전지훈련팀이 연습해서"

이들의 발길을 더 늘리기 위해서는
시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숙박시설 확충 등이
뒤따라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중부권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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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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