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설을 앞두고
구제역 차단방역에 총력전을 펼칩니다.
구미시는 다음 달 17일까지를
특별 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역과 터미널,관공서,은행,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지에도 발판 소독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23개 구제역 이동 통제초소 근무자들에 대한
복무 기강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한편,
노면 결빙과 차량 안전사고 예방대책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1차례 이상 마을 방송을 하고
농가에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소독을 지도하는 것은
시민 협조사항 홍보전단지 2만 부를 만들어
나눠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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