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
1차 지구인 산동면 동곡리와 적림리를
대상으로 하는 보상금 신청이 절반 가량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시는 당초 토지보상 평가액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 목소리가 있어
보상금 신청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했지만
2주일 만에 250억원의 보상금이 신청돼
협의율이 50% 가까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토지보상금 지급과 함께
이 지역에 있는 건축물 등
지장물 보상을 위한 실태조사에 들어가
오는 5월부터는 지장물에 대한 보상금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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