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합창단이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시립합창단은 오는 2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신년음악회를 겸한
제112회 정기연주회로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공연합니다.
5월 19일에는 전,현직 단원들이
'미래를 향한 과거와 현재의 하모니'란 주제로
합동 무대를 선보이고,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둔 8월 25일에는
6,70년대 대구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등
장터에서 일어난 일화를 모은
합창음악극 '장터 풍경'을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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