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계속해서 중부권 소식입니다.
경북 김천 혁신도시에도
올해부터는 활력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기관의
청사 신축이 잇따라 시작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민간 분양은 여전히 저조해서
넘어야할 산 역시 많이 남아 있습니다.
◀END▶
◀VCR▶
김천시 농소면과 남면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경북 김천혁신도십니다.
전체 면적 381만여 제곱미터 가운데
공정이 59%나 진척됐지만, 기반 조성이다보니
아직까지는 빈 터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달라 집니다.
13개 이전대상 공공기관 가운데
10개 기관이 땅을 사들여 올해부터
청사 신축에 나서기 때문입니다.
우정사업 조달사무소가
오는 3월 가장 먼저 공사에 들어가고,
한국도로공사는 4월이나 5월 쯤,
조달청 품질관리단은
하반기에 건물을 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민간 분양입니다.
공동주택지가 15개 필진데,
5개 필지가 분양이 됐지만,자체사업을 제외하면
민간에 팔린 것은 1개 필지 뿐입니다.
상업업무 시설 역시
분양률이 10.5%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분양률 높이기 총력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INT▶한상섭 차장/LH 경북혁신도시사업단
"중심 상업용지 같은 경우 워낙 덩치가 크다
보니까 부동산 경기도 활성화되지 않는 상태에서 매각이 부진한데, 김천시와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판촉활동에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천시는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면
4천 300여 명이 이 곳에서 일을 하게 되는 등
모두 2만 5천 명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정주 여건을 제대로 갖췄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INT▶배만규/김천시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
"정주여건,교육환경조성,문화복지시설 확충 등
분야에 있어서 이전지원계획을 면밀히 수립해서
이전에 따른 불만 불편이 없도록..."
이 밖에도 이전 공공기관 중
한국건설관리공사는 건물을 빌려쓰겠다는
입장이어서 건물을 누가 지을 것인지에 대한
문제도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부권 소식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