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물가상승으로 인한 가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대학들의 등록금 동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가톨릭대가
대구 경북지역 4년제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하고,
부서별로 사업을 재조정하는 등
긴축재정을 펴기로 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009학년도 이후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했습니다.
경북도립대학도
올해 등록금을 작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해
신입생 기준 인문사회계열은 254만원,
자연과학계열은 301만원으로
전국 도립대학 가운데 가장 등록금이
적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