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정부의 약속대로라면 올해 3월,
동남권 신공항 입지 결정이 이루어집니다.
대구·경북의 미래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사안인 만큼
지역에서는 모든 것을 걸고 있습니다.
신년기획 시리즈
이상석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 속에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구.경북의 하늘길을 열어야 한다는
절박함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첨복단지와 국가과학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과 같은 지역 미래성장동력의
앞날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대구시는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해서라면
시장이 정치적 결단도 내리겠다"고
밝히는 등 비장한 각오마저 다지고 있습니다.
◀INT▶김범일 대구시장
"4개 시,도 힘을 합쳐서 반드시 관철
시킬 수 있도록 최우선 과제로
뛰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밀양 입지의 당위성.
영남권 4개 시,도는
가장 중요한 접근성과 경제성이
부산 가덕도를 앞선다고 보고 남은 석 달 동안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INT▶정웅기 박사/대경연구원
"가덕도는 부산, 창원 정도가 모 도시인데,
밀양은 영남권 주요도시가
모 도시가 되는 입지적 특성을 갖고 있어"
밀양이냐 부산 가덕도냐 보다는
오히려, 정부가 또 발을 빼지 않을까가
더 걱정입니다.
다음 달 대구.경북.울산.경남 4개 시,도민
결의 대회를 갖는 등
정치적 압박 강도도 더 높여나갈 예정입니다.
◀INT▶박광길 총장/유치추진단
"공식적인 준비는 철저히 하고 그 이외에
정치적 이슈화와 정부 압박강도를 높
일 수 있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어"
SU] 정부가 약속을 지킨다면
이제 석달 뒤, 동남권 신공항의 입지가
결정됩니다.
신공항 건설에 미온적인 정부를 압박하고
밀양 유치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지역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