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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 근로자 생존권 보장 결의대회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1-07 17:10:27 조회수 0

수중 골재업체 근로자들이
오늘 오전 11시 달성군 달성보 인근에서
생존권 대책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엽니다.

결의대회에 참여할 전국 200여 명의 근로자들은
"정부의 준설작업 참여 장려 대책이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4대강 준설이 마무리 되면
일할 수 있는 터전조차 없어진다"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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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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