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언론사 사장단과
사회기관 단체장들이 오늘 경상북도를 방문해
구제역 상황을 듣고,
조기종식과 사후처리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대구문화방송 박영석 사장을 비롯해
TBC와 매일신문, 영남일보 등
6개 지역 언론사 사장단과
김정석 경북지방경찰청장,
노진환 영남유교문화진흥원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19명은
경북도의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서
구제역 상황을 듣고
매몰지 침출수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언론사 사장단과 기관단체장들은 이에 앞서
구제역 방역에 수고하는 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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