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코스피 지수 연중 최고치 경신에 힘입어
6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지역 상장법인 97곳의 시가총액은
62조 5천 70억 원으로
11월보다 3조 9천 550억 원 증가했습니다.
비중이 큰 포스코를 제외하고도
20조 470억 원으로 나타나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9%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투자자들의 거래량은
중소형주 위주로 증가했지만,
거래대금은 1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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