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10분쯤
고령군 고령읍 대구 방향 88고속도로에서
58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맞은 편에서 오던 11톤 화물차와 정면 충돌해
김씨가 중상을 입고
화물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오후 1시 20분쯤에는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 영가대교 아래에
38살 한 모씨가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던 한 씨가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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