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김범일 대구시장의 각종 정책에 대해
구체성이 떨어진다며 추진계획을
제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김범일 시장의
2011년 신년사에 대한 성명을 내고,
김 시장이 제시한 올해 의료관광사업 활성화와
복지전달체계 개선 방침 등은
계획은 없고 목표만 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각종 정책이
일자리 창출과 보육·교육비 경감 등
서민생활 안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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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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