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부동산 경기 좀 나아질 듯

최고현 기자 입력 2011-01-05 14:30:47 조회수 1

◀ANC▶
올해 대구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그동안의 침체기를 벗고 조금은 기지개를
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세 물량 감소로
전세값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해 전세를 구하려는 사람들은
다소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 물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S/U)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단지의 가구수는 3천 2백 가구가 넘지만
전세 물량은 10가구도 채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전세물량이 적다는 얘깁니다.

올해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도
지난 해의 60% 정도 수준인 7천여 가구로
줄어드는데다 오는 2013년부터 2가구 이상
주택 소유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INT▶ 권오인 대의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다주택 보유자들이 전세물량을 팔아야 되니까
전세가 급등은 지속될 듯"

게다가 2년 전 전세로 돌렸던 중대형 중심의
아파트들이 올해부터 만기가 돌아오면서
전세 수요자는 더 늘 것으로 보여
전세난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전세가 상승은 중소형 아파트 시장의
매매에도 영향을 끼쳐 중소형을 중심으로
아파트 값도 다소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INT▶ 이진우 지사장/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
"전세 구하지 못한 수요자들이 중소형 매매로
전환돼 중소형은 강보합 내지는 상승세로"

아파트 분양 시장은 거품이 빠지면서
비수성구는 3.3제곱미터당 7백만원대,
수성구 지역은 천만원대 이하로 형성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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