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농가의 비료값 부담이 줄 것으로
보입니다.
농협중앙회가
최근 국내 비료회사를 상대로
2011년 일반화학비료 등 38종을
입찰한 결과 입찰가격이
지난 해보다 평균 19% 낮아졌습니다.
종류별로는 화학비료가 8%,
맞춤형비료는 23%떨어졌습니다.
내수시장 규모가
지난 2007년 144만톤에서
올해는 100만톤으로 줄어들어
수요하락이 입찰가격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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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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