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대적인 나무심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경관녹화사업 마무리를 위해
83억원을 투입하고 16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마라톤 코스 일원 옥상녹화와 꽃거리 조성,
도시숲 조성 등 13개 분야로 9.1km에 걸쳐
가로수를 조성하고 담쟁이 덩굴 피복녹화 등을 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에도 녹색 육상대회 조성을
위해 관문 경관개선 등에 3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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