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해 시정 목표를
'세계로 웅비하는 더 큰 대구'로 정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 방문의 해,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같은
대형 프로젝트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고
시민생활 안정과 미래 신성장동력 지속 육성,
교육문화 일류도시를 만드는데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더 큰 대구 만들기 위원회를 출범시켜
시민 소통을 통한 열린 현장 시정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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