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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지에서 발생하는 가축 침출수가
지하수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차수막을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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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6천여마리가 묻힌 안동의 한 매몰지.
매몰 직후 사체와 생석회가 화학 반응을 일으켜
땅 위로, 가스를 뿜어내는 관을 통해서도
침출수가 솟구쳤습니다.
이렇게 나온 침출수는 저류지에 모여
역한 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저류지 바닥에 비닐이 깔려있긴 있지만
마냥 놔둘수 없기 때문에 소독한 뒤
하수처리할 예정입니다.
◀INT▶양용운 교수/계명문화대
"지자체 하수종말처리장 이용해 처리"
문제는 솟구치지 않고 매몰지 바닥에 깔려 있는 침출수입니다.
매몰지 바닥에도 비닐이 깔려있긴 하지만
땅속으로 스며들수있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
CG)매몰지 주변 사방으로 차수막을 설치해
지하수 오염을 막기로 했습니다.
◀INT▶이삼걸/도 행정부지사
"중앙과 협의해 예산 4백억여원 받을 것"
침출수가 지하수로 흘러드는지 사무실에서
볼 수 있는 측정장비도 설치합니다.
지하수 오염에 대비해
매몰지 주변 마을에 지자체 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 예산 642억원도 이미 확보됐습니다.
경상북도는 관련 전문가들로
'매몰지 사후관리단'을 구성해
도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매몰지의 환경오염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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