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호황으로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고용인원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지사가
지난 10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산업동향을 조사한 결과
고용 인원이 7만 천 600여 명으로
한 달 전보다 1.3% 늘었습니다.
입주업체 수와 가동 업체 수도 늘었고
가동률도 89.5%로 한 달 전보다
2.6%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산업단지공단 구미지사는
하반기 전자전기 업종의 생산 증가와
조업 일수 정상화로
단지 전체의 경기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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