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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축산기술연구소 초비상

성낙위 기자 입력 2010-12-29 16:06:13 조회수 1

◀ANC▶
구제역이 영주 돼지농장에서 또 발생했습니다.

발생 농가 바로 인근에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있어
우량 가축 보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성낙위 기자
◀END▶

◀VCR▶
들어가는 모든 길이 차단돼 갈 수 없는
영주시 안정면의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

이 곳에선 경북지역에 우량 한우와 종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한우와 칡소 그리고 씨 돼지 등 천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CG] 이 축산기술연구소에서 3.5km 떨어진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불과 5백 여미터의 간발의 차이로
씨 돼지의 매물 처분은 면했지만
구제역이 번지면서 축산기술 연구소에도
우량 가축을 지키기 위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
"저희들은 (지난 달) 29일 이후로 직원 50명이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못하고 최대 방역을 하고 있는데.. 완전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축산기술연구소 인근에는
소와 돼지를 키우는 축산농가가 많습니다.

구제역이 퍼질 가능성도 그만큼 높습니다.

가까운 마을에서 추가 구제역이 발생할 경우
축산기술연구소는 키우고 있는
씨돼지는 물론 한우와 칡소,산양 등
천여 마리를 매몰해야 합니다.

◀INT▶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
"장수하고 안정이 영주시에서 굉장히
축산도시입니다. 만일 (그곳이 번지면) 진짜로 큰일나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임신 소 50여 마리를 소백산의 안전 장소로
피신시킨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

구제역이 코 밑까지 밀려들면서
우량 가축을 잃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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