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낙동강 사업 구간의 보 건설이
계획보다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22공구 달성보 건설 공정은 63.9%,
23공구 강정보는 68.2%로
연말 목표치 60%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5월까지 보 건설과 준설 등
핵심 공정의 공사는 마무리되고,
6월에는 시험운전과 물 가두기에 들어갑니다.
대구시에서 발주한
44, 45공구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지난 7월 착공해 전체 공정이 20%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