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평광동에서 생산한 사과가
말레이시아로 수출됐습니다.
대구사과 영농종합법인은
다음 달까지 말레이시아로 사과 10킬로그램짜리
2천 700여 상자를 수출하기로 하고
어제 일부를 배에 실어 보냈습니다.
평광에서 생산한 사과는
지난 해 대만으로도 수출됐는데,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대구사과'라는
지리적 표시 등록을 마쳐
대구사과라는 이름을 달고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