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이 발생한 영천시는
발생 농가 3킬로미터 안에 실시하던
모니터링을 영천시 전역으로 확대했습니다.
영천시는
지난 23일 구제역 양성판정이 난 농가를 포함해
8개 농가의 돼지 3만 5천여 마리를 매몰했고
시내 전역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영천과 금호, 신녕시장 등 5일장을
폐쇄했습니다.
또 시민들에게 서한문과 문자메시지를 보내
연말연시 각종 모임을 자제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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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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