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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눈에 곳곳교통통제,,출근길 혼란

금교신 기자 입력 2010-12-27 05:28:18 조회수 1

◀ANC▶
어제 저녁부터 눈이 내리면서
월요일 아침 출근길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금교신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눈이 내리는데다 어제 저녁 내린 눈이
영하의 기온에 얼어 붙으면서
월요일 아침 출근길은 사실상 교통 대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조금전부터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차량 운전을 제대로 하기 어려울 만큼
도로가 얼어 붙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 앞 이면도로는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뒤엉키면서
접촉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러 나온 시민들도
빙판길에 행여나 미끄러지지 않을까
조심하면서 무더기 지각사태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눈이 오자 천여명의 공무원들과
100여대의 장비를 동원해 밤새
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 등
간선 도로를 우선하다 보니 손길이 미치지
못한 도로에서는 곳곳에서 결빙에 따른
교통 정체와 접촉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로통제도 잇따라 이 시각 현재 대구에서는
헐티재와 설티재, 다람재
그리고 파계사에서 동화사 시설지구 사이,
달성군 명곡초등에서 흠실재 구간,
만촌동 고모로에서 가천 삼거리,
진천동 배수펌프장 앞길 등 7곳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한티재와
고령 송곡재 등 모두 5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면서
출근길 시민들을 위해
평소 7시 반부터 한시간동안 5분간격으로
운행하던 지하철을 6시 반 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반동안 5분 간격으로 운행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이면도로의 눈은 인근 주민들이
직접 치워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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