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FTA에 대비해
과수농가의 경쟁력를 키우기 위해
내년도 예산으로 80억 원을 확보해
대책을 추진합니다.
포도와 자두 농가는
비가림 시설과 관정개발,
무인 방제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사과 농가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저수 고밀식 재배와 조류 퇴치기 등을
도입합니다.
이번 사업은 2004년 5월 31일 이전부터
포도와 자두, 사과를 생산하고 있는 농가 중에
생산량의 80% 이상을 생산자 단체에
3년 이상 출하 약정한 농가가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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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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