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이 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3월부터 대구 209개 공립 초등학교에
수학 보조교사 1명씩을 배치합니다.
수학 보조교사는
5~6학년의 수학시간에 담임교사를 보조해
수학이 부진한 학생들을 수준별로 지원하고
방과 후에도 지도하게 됩니다.
이는 올해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대구지역 초등학생들의 수학성적이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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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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