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이
모금회 비리와 각종 보건의료 관련 사고 등
올 한해 대구 10대 복지뉴스를 선정했습니다.
첫 번째로는
채용 비리 등으로 연말연시 기부문화를 얼게 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비리사건이 선정됐고,
무상급식 미추진,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시범사업 중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복지연합은 또,
4살여아 사망사건으로 드러난 부실한
응급의료체계와 대구적십자병원 폐원 등
보건의료 관련 사건이
10대 뉴스 중 4개가 선정된 것은
의료공공성 후퇴를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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