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사 보조로봇 29대가
대구시내 초등학교 21곳에 배치돼 운영됩니다.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은 오는 27일
북구 학정초등학교에서
영어교사 보조로봇 시범사업 오픈식을 갖고,
내년 3월 말까지 운영합니다.
영어교사 보조로봇은
원어민 교사가 원격 접속을 통해
교실에 있는 로봇의 표정과 움직임, 시선 등을 조작하면서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아바타 로봇'과
학생들이 교재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단어나 발음, 회화 등
로봇의 콘텐츠를 학습하는
자율형 로봇 등 두 종류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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