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사랑의 몰래산타 대구운동본부'가
오늘 오후 3시와 4시에 각각 대구 동구청과
경산 하양읍사무소 앞에서 발대식을 갖습니다.
20살 이상 청년 500여 명으로 이뤄진
사랑의 몰래산태 대구운동본부는
발대식 후 거리 행진을 펼친 뒤
대구 동구와 경산 하양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노회와 대구경북사회선교협의회,
대구노숙인시설연합회 등의 단체들은
오늘 오전 11시
대구지하철역 광장 무료급식소에서
'거리의 천사들과 함께 하는 성탄 축하잔치'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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