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문화권 사업에 국비가 첫 지원돼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3대 문화권 사업에
227억 원을 교부함에 따라
도비와 시·군비 합쳐 455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신화랑 풍류체험벨트 조성 등 6개 선도사업에 대해
시·군별로 기본조사와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012년까지 전체 50개 사업을 착공하고
2019년까지 4조 천76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