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로부터의 내년도 예산이 전액 삭감당한
대구경북연구원은
내년부터 비상경영에 들어갈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경상북도의회가 내년도 경북 지원예산 30억원을 전액 삭감하면서
내년부터 연구원 임금 3% 삭감과 구조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대구시장과 경상북도지사가
공동 이사장을 맡고 있고
한해 예산은 120억원으로
경북의 예산 삭감으로
내년에는 23% 정도의 운영비가 모자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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