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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지역의 주요 뉴스를 정리해 보는
연속 기획 "되돌아본 2010" 순섭니다.
오늘은 지난 6.2 지방선거 결과를 분석하고
의미를 짚어봅니다.
오태동 기자입니다.
◀END▶
◀VCR▶
C.G]대구지역 기초의원 당선자 102명 가운데
32명이 무소속을 포함한 야권이 차지했습니다.
4년 전 3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10배 이상 늘었습니다. ]
경북에서도 72명의 야권 기초의원이
당선될 정도로 여권 일변도이던
바닥민심이 크게 요동쳤습니다.
한나라당은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만
체면치레를 했을 뿐 기초단체장 1/4을
공천에서 탈락한 무소속 후보에게 내줬습니다.
◀INT▶유승민 위원장 / 한나라당 대구시당
"한나라당=당선 공식깨지고 지역일꾼만 살아남는다는 인식이 확산 "
범야권 단일후보 10명을 지방의회에 진출시킨 대구지역 야5당은 선거가 끝난 뒤에도
정기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앞으로의 선거연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9명의 후보가 난립했던
첫 민선 대구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우동기 후보가 당선됐고,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5명의 교육의원들이
주민 직선으로 뽑혔습니다.
◀INT▶우동기 /대구시교육감 (당선자 시절)
"공교육 경쟁력강화.. 부정부패 척결... "
S/U]한나라당의 지방권력 독식이 지속되면서
견제가 사라지고 생활정치 기능이
실종된데 대한 지역민들의 반감이
지난 6.2선거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이런 민심의 변화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또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도
큰 관심거립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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