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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전원이 대구를 찾아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처리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지역 여론을 감안한 듯 4대강 예산보다는
서민과 지역관련 예산삭감 문제 등을 거론하며
지역 정서를 파고 들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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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순회 장외투쟁을 위해 대구를 찾은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여당을 향해 강성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INT▶ 손학규 민주당 대표
"의회와 서민을 짓밟는 특권층을 위한 독재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전원이 모두 내려와
대구·경북 민심얻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낙동강사업 찬성여론이 많은 지역임을
의식한 듯 4대강 예산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보다는 지역과 서민예산 삭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INT▶ 박지원 원내대표 / 민주당
"대구첨복단지 예산조차 전액삭감한 것에 대한
부당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
◀INT▶ 김부겸 의원 / 민주당
"예산안 뿐만 아니라 파병동의안같은 악법까지
강행처리한 것을 시,도민들에게 호소한다"
그러나 민주당 지도부들이 한결같이
정권교체만이 한나라당 독재에 대한
해결책이라는 주장을 쏟아내면서
대선 전초전을 방불하게 했습니다.
S/U]한편 하루 일찍 대구를 찾았던
손학규 대표는 어제 밤 늦게까지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고
대구백화점 앞 천막에서 노숙을 한 뒤
안동 구제역 현장을 방문하는 등
이번 장외투쟁이 단순한 보여주기용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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