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운전면허시험장에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근로자들이 어제부터
파업에 돌입해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달 출범한 전국 26개 운전면허시험장
소속 무기계약직 노조가 어제부터 파업에
들어가면서 대구지부소속 노조원 27명도
파업에 동참했습니다.
대구면허시험장 인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 운전면허발급이나 재교부,
인지판매 등 창구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업무 차질로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내년부터 운전면허업무가
도로교통공단으로 넘어가게 돼 고용불안으로
파업에 들어갔다면서 10여 명의 대체 인력을
투입해 업무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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