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학생 수가 15명에 불과해
폐교 위기에 놓인 오지 학교 분교에
도서관이 만들어졌습니다.
아이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교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들이 일궈낸
결실입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에서도 가장 오지에 위치한
죽장 초등학교 상옥 분교장.
도서관이 없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없었던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터가 생겨났습니다.
보고싶던 해리포터도, 재미있는 과학만화책도
마음껏 볼 수 있게 됐습니다.
◀INT▶박유경(6학년)/ 죽장초등 상옥분교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되살리기 위해
지역민들이 나서서 바자회를 열고,
현대제철 노조 등 후원자들도 힘을 모아
꿈의 도서관을 만들어냈습니다.
개교 72년의 역사를 가진 이 학교는
한때 학생 수가 4백 명이 넘었지만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지금은 학생 15명에 교사도 3명 뿐인
분교장으로 격하됐습니다.
◀INT▶김성오 운영위원장/
죽장초등 상옥분교
이 학교는 기타나 택견 등 다양한 예체능과
화상 영어수업 등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공익재단의 지원을 유치하는데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INT▶박기백 교장/ 죽장 초등학교
사라질 위기에 놓인 작은 학교가
주위의 관심과 도움으로
새 희망을 꿈꾸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형일 ....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