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톨릭대학교가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학습동기가 뚜렷한
학생 120명을 선발해
1억 7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목표성적, 진로와 학업 계획서,
지도교수의 지도계획서 등을 제출받아
매 학기마다 꼼꼼히 달성 여부를
점검한다고 해요.
소병욱 대구 가톨릭대학교 총장,
"올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돼 받은 국비 가운데 일부를
학업 동기 유발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급한 겁니다"하며 학생들에게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어요.
네,학업 결과 못지 않게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이게 장학금의 취지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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