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2012년도 향토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을
선정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안동의 '향토농산물을 활용한 종가음식의
산업화 사업',
문경의 '명품 문경사과 공동가공 및
마케팅 기반 조성사업',
의성의 '명작 의성 마늘양념 명품화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봉화의 '봉화 송이버섯 6차 산업화사업',
울진의 '울진 금강송을 활용한 산업화 및
관광 상품화사업'도 지원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선정 사업에 대해
내년에는 농어촌 지역산업 전문가를 통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사업이 시작되면
연도별 평가를 해 인센티브도 줄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