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찾아가는 미술강좌를 운영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내년에는 '우리 민족의 희망을 그린 화가
이쾌대'라는 주제의 강좌를 마련해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교를 찾아갑니다.
대상 학교는 15개 정도로,
오는 21일부터
선착순 전화 접수로 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강좌는
작품을 슬라이드로 감상하면서
작가의 삶과 예술을 배우고
자화상을 그려보는 시간으로 꾸며 집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올해는 21개 초등학교
7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술강좌를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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