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내 8개 시·군에서
가축살처분·매몰로 배출되는 침출수가
토양이나 지하수 오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한국환경공단 전문가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토양·지하수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실무대책반을 즉시 가동합니다.
매몰지 관리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상시방역체계를 구축해 환경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64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매몰지 인근지역 288개 마을
2만 3천여 명의 주민들에게
지방상수도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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