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왜관역 앞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2명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미8군 캠프캐롤 소속 19살 D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D씨는 이를 보고 추격하던
택시 2대를 고의로 충돌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D씨가 대구에서 발생한
2건의 특수강도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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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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