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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을
차일 피일 미루면서
신공항 건설에 대한 의구심은
쌓여만 가는데요.
이 때문에 내년부터 적용되는
제4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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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은
내년부터 2015년까지
우리나라 공항 개발에 관한
밑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이 계획에 따라
대부분의 공항정책과 추진과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동남권 신공항이 반영될 경우
공항 건설도 기정사실화 되고
속도도 붙게 됩니다.
◀INT▶박광길 단장/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 추진단(하단)
"(동남권 신공항이) 항공정책 계획에 들어감으로써 확고한 정부의 의지가 있기 때문에
입지 선정에 있어서 더 빨리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고시까지
1,2달을 남겨 놓은 지금까지
동남권 신공항이 빠져 있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 때문에, 대구.경북과 울산.경남 등
영남권 4개 시,도는
최근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반영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내년 3월까지
동남권 신공항 입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확실한 의지를 보이라는 겁니다.
◀INT▶김연수 행정부시장
"실무적으로 제4차 계획에 안들어가면, 의심을 더 한다. 정부가 의심을 덜어 줄려면
이 계획에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su]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계획은
빠르면 올 연말 쯤 확정됩니다.
동남권 신공항 건설에 대한
정부 의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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