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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삼원]구제역 극복 주민들 나섰다

정동원 기자 입력 2010-12-16 16:44:22 조회수 1

◀ANC▶
구제역으로 축산 농가, 음식점할 것 없이
어렵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현장 소독을 하거나
고기를 먹자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END▶

◀VCR▶
식사 시간에도 손님 없는 식당.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그리 낯설지 않은 풍경입니다.

사람이 구제역에 걸리는게 불가능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소와 돼지고기 식당은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썰렁하던 고깃집에 모처럼 단체 손님이 찾았습니다.

안동의 한 직장인들이 고기를 소비하기 위해
일부러 찾았습니다.

◀INT▶권오희
"없어서 못 먹는데..."

농민들이나 음식업계를 돕자는 거창한
차원이라기보다 지역 경제가 함께 쓰러질수
있다는 절박함에 더 가깝습니다.

◀INT▶나채범/대한생명
"농가.음식점 어려움이 곧 우리의 어려움"

구제역을 극복해보자며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는
매일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 지역의 협조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SYN▶
"소.돼지 안심하고 먹을수 있습니다."

매몰 농장 사후처리 작업에도
주민들의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하루 백여명이 찾았고
이번 주에도 60여명이 매일 축사를 소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몰 농장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고
도청 직원을 비롯한 외지 인력은 철수한
상태여서 인력난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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