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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7명의 사망자가 난데서 볼 수 있듯이
상주-청원간 고속도로는 사고가 났다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
이유가 뭔지 정동원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ND▶
◀VCR▶
상주-청원간 고속도로는 유난히 화물차가
많이 다닙니다.
수도권과의 거리가 가까워 물류비가 아껴지고
새로 난 도로라서 운행하기도 좋기 때문입니다.
◀INT▶화물차 운전자
"화물차 많이 이용한다. 도로도 좋고 가깝고.."
CG)실제 상주-청원간 고속도로는
5.5톤을 초과하는 대형 화물차 통행 비율이
다른 고속도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명이 사망한 빙판길 사고에서 알수 있듯이
화물차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입니다.
두 명이 사망한 1차 사고는
아스콘을 실은 탱크로리가 전복되면서 일어났고
두번째 2차 사고도 그랜저 승용차가
탱크로리 밑으로 깔리면서 5명 전원 숨졌습니다.
이 사고를 빼고도
CG)상주-청원간 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발생한 92건의 교통사고 가운데 사망자가
22명에 달했습니다.
너댓건마다 한 명이 사망하는 꼴로
사고가 났다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셈입니다.
2년전 상주 농협조합장 2명을 포함한
3명이 숨진 사고 현장도
상주-청원간 고속도로였습니다.
◀INT▶도로공사
"경찰청과 협조해 과속 단속 카메라 등의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과속 등 주요
사고 원인의 예방 홍보를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입니다."
도로공사는 새로 난 고속도로에서는
과속을 하는 경향이 있다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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