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정부의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에 대한
대응전략 마련에 나섭니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오늘 오후 (15:30~)대구시내 한 호텔에서
정부의 세계적 전문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대한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중견기업 육성방안 심포지엄'을 엽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글로벌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
발표에 이어,
'정부의 중견기업 육성시책에 대한
대구시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입니다.
산·학·연·관 관계자들은 오늘 토론회에서
'지역인재 역외유출 방지 방안 마련'과
'법령정비·연구개발 지원'
'지역 할당제·지역기업 가산점'등의
대책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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