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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생에 조류독감의 유입 우려,
그리고 신종플루까지 확산되면서
연말을 맞은 대구.경북지역이 각종 질병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처리해야 할 민원 업무 마져
산더미 처럼 쌓인데다 또 다른 방역활동에
나서야 하는 행정력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권영두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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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생 두주째를 넘기면서
몸도 마음도 지쳤지만 궂은 날씨에
혹여 방역이 소홀 할세라
길목 소독은 다시 강화됐습니다.
◀INT▶박재철/안동시 안기동사무소
"비가 와도 확산방지 소독"
주춤하던 진정세에 안심도 하기 전,
의성에서 발생한 새로운 구제역에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호남과 충남에서 발생한
조류인풀루엔자에 도간 경계지역
시군을 중심으로 별도의 대책 마련에
바빠지고 있습니다.
가축질병과 함께 신종플루도 강원도와
대전에 이어 포항과 대구로 확산되면서
연말 대구.경북은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INT▶김혜정 전문의/안동병원 호흡기 내과
"크게 확산되지 않을 것이나
예방수칙 철저해야"
그러나 날씨가 추워지면서 빠른 확산이
우려되는 데다 합병증에 의한 사망률은
여전히 높아 방역 당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연 이은 각종 질병에 우려는 커지고 있지만
구제역이 두 주를 넘기면서 피로가 누적된데다처리할 민원도 산더미 처럼 쌓여
대처할 행정력은 한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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