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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의료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추진돼온
수성의료지구의 사업 규모가 대폭 축소됩니다.
3개 단지 가운데 대흥단지만 개발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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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대흥동과 이천동, 고모동 일대
178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수성의료지구.
당초 2016년까지
세계적인 의료기관과 교육기관 등을 유치해
의료 중심의 지식 서비스 단지로
육성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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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업시행자인
대구도시공사의 재정난과
불확실한 사업성에 결국 발목이 잡혔습니다.
규모를 줄여 대흥단지만 개발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힌 것입니다.
◀INT▶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지금 제반 여러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최적의 수성의료지구 개발 방안을
마지막 검토 중에 있습니다"
사업규모는 당초 안에서 1/3 정도가 축소되고
사업비도 1조 원 규모에서
6천 5백여억 원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대구시가 대구선 폐선부지를
대구도시공사에 현물 출자해
사업비 일부를 조달하는 방안도
거의 확정적입니다.
하지만,나머지 사업비 조달이 불투명한데다,
조성원가도 3.3 제곱미터당
5백만 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젭니다.
◀INT▶지광호 실장/대구도시공사
"그런 윤곽이 정해졌으니, 저희들이
이런저런 연구를 해서 조성원가도 낮출 수 있는 방안도 연구하고/ 토지이용계획을 적절하게
조정을 해서 사업을 만들어 가야죠"
첨복단지와 함께
대구를 의료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준비해 온 수성의료지구.
su] 하지만, 불투명한 사업성과
대구도시공사의 재정난으로 첫 삽도 못뜬 채
대폭 손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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