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새벽 빙판길로 변한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곳곳에서
추돌사고가 잇따라 모두 7명이 숨지고
20여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여파로 고속도로는
하루 종일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홍석준 기자
◀END▶
◀VCR▶
사고로 불이 붙은 차량들이 도로에
뒤엉켜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불을 끄려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
또다른 사고 현장,
종잇장 처럼 구겨진 운전석 뒤로
트럭과 트레일러가 처참하게 뒤엉켰습니다.
청원-상주간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가
잇따른 건,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아스콘 원료를 가득 실은 탱크로리가
전복되면서, 뒤따르던 트럭 석 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c/g)5분 뒤, 사고 여파로 500미터 가량
차량정체가 이어진 가운데, 가장 후미에 있던
트레일러를 그랜저 승용차가 들이받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김모씨 등 차량에 타고 있던
5명 모두 숨졌습니다.
◀SYN▶경찰
"전방에서 선행차량 4대가 사고가 나고..
(아스콘 원료) 쏟아지면서 차가 반전도 됐죠."
비슷한 시각, 8km앞에선 탱크로리와 트럭,
고속버스 등 10여 대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20여명이 다쳤고 화재까지 이어지면서 도로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s/u)"한데 뒤엉킨 사고차량의 견인작업이
늦어지면서,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양방향이
수 시간째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사고 처리가 늦어지면서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전 구간이
전면, 혹은 일부 통제 되는 바람에
이 일대 고속도로는 오늘 하루 종일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